두나무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두나무의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회복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는 최근 산불로 인해 축구장 530개 면적에 이르는 379ha(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다.
SK그룹은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SK그룹은 화재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고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 SK오엔에스는 주민들이 대피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이동식 애프터서비스(A/S) 버스를 보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 달러(한화 약 38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호성금 150만 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시숙소용 가전제품 ▶피해가정 자녀 디지털 교육용 태블릿과 함께 ▶가전제품 수리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과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면적 역대 최대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역의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요 대기업들이 기부에 나섰다. 6일 삼성은 산불로 힘든 주민들을 위한 구호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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